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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이트 링크, 게시 후 주소 확인부터 학생에게 전하는 길까지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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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이트 링크는 게시를 눌러야 생기고, 누가 볼 수 있는지는 게시 설정에서 정해집니다. 학생이 "권한이 없습니다"를 본다면 거의 이 두 곳 중 하나입니다.

수업용 사이트를 다 만들고 칠판 앞에 섰는데, 주소가 sites.google.com 뒤로 한참 이어집니다. 받아 적던 학생 몇이 철자 하나를 놓치고, 겨우 들어간 학생은 권한 요청 화면을 봅니다.

구글 사이트 링크를 만들고 학생에게 전하는 순서를 네 단계로 정리했습니다.

1. 게시해야 주소가 생깁니다

교실에서 노트북으로 수업 사이트를 띄운 장면

▲ 편집 화면의 주소와 학생이 여는 주소는 서로 다릅니다

편집 중인 화면의 주소창에 보이는 주소는 편집용입니다. 학생에게 이 주소를 주면 편집 권한을 요청하는 화면이 뜹니다.

오른쪽 위의 게시 단추를 누르면 웹 주소를 정하는 칸이 나옵니다. 여기에 짧은 영어 이름을 넣으면 그 뒤로 학생용 주소가 만들어집니다.

이름은 짧고 소리 내어 읽기 쉬운 말로 정하세요. 반 이름과 학년 정도면 충분합니다. 게시한 뒤 내용을 고쳤다면 게시를 한 번 더 눌러야 학생 화면에 반영됩니다.

2. 누가 볼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구글 사이트 게시 범위 비교

▲ 학교 계정으로 만들면 기본값이 학교 안 사용자로 잡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시 창의 게시된 사이트를 볼 수 있는 사람(관리 단추)에서 범위를 정합니다. 학교 계정으로 만든 사이트는 학교 도메인 안 사용자만 보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상태에서 학생이 개인 지메일로 로그인한 폰으로 열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럴 때는 두 가지 중 고르시면 됩니다.

공유 단추로 사람을 추가하면 그 사람은 편집자가 됩니다. 학생에게 줄 것은 공유가 아니라 게시된 사이트의 링크입니다.

3. 링크를 복사해 학생이 이미 보는 곳에 둡니다

편집 화면 위쪽의 링크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게시된 사이트 링크 복사가 나옵니다. 이 주소를 받아 적게 하기보다, 학생이 매일 여는 곳에 붙이는 편이 빠릅니다.

설문을 함께 쓰신다면 구글폼 링크도 같은 방식으로 전하실 수 있습니다.

4. 교실 PC에 링크가 없을 때

폰에서 교실 PC로 링크 옮기는 순서

▲ 교실 PC에서는 숫자 네 개만 칩니다

수업 직전에 집에서 폰으로 사이트를 고치고, 정작 교실 PC에는 아무 계정도 로그인되어 있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주소를 보며 한 글자씩 치면 시작 전 몇 분이 그냥 갑니다.

이럴 때 자고투(ZAGO.TO)에 폰으로 링크를 붙여 넣으면 숫자 4개가 나옵니다. 교실 PC 브라우저에서 그 숫자를 넣으면 링크가 뜹니다. 열기 전 1분, 연 뒤 1분이면 지워지고 다시 열 수 없습니다.

자고투는 사이트 자체나 파일은 옮기지 않고 링크와 글만 다룹니다. 서버가 내용을 읽을 수 있는 구조라 학생 명단이나 비밀번호는 넣지 마세요.

한 줄 결론

게시 단추로 주소를 만들고, 볼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한 뒤, 받아 적게 하지 말고 학생이 이미 보는 곳에 링크를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