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투 글자 수 제한, 10,000자는 얼마나 되고 넘치면 어떻게 하나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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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투(ZAGO.TO)의 글자 수 제한은 한 번에 10,000자입니다. 이 글은 그 숫자가 실제로 어느 정도 분량인지, 무엇을 한 글자로 세는지, 넘쳤을 때 어떻게 하시면 되는지를 짧게 정리합니다.
10,000자는 어느 정도인가
지갑 주소는 수십 자, 긴 링크도 대개 몇백 자입니다. 인증번호나 예약번호는 열 자를 넘기 어렵습니다. 평소 옮기시는 것은 한도의 1%도 쓰지 않는 셈입니다.
긴 쪽으로 보면, 한글로 쓴 보고서 초안 몇 쪽이나 블로그 글 한두 편이 한 번에 들어갑니다. 이메일 본문을 통째로 옮기거나, 회의록 한 편을 다른 기기로 넘기는 정도까지는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을 한 글자로 세나
입력칸 아래에 지금 몇 자인지 숫자가 뜹니다. 그 숫자가 기준입니다. 띄어쓰기와 줄바꿈도 한 글자씩 셉니다. 일부 이모지는 두 글자로 세어지기도 합니다. 글 맨 앞과 맨 끝의 빈칸과 빈 줄은 보낼 때 정리되지만, 중간의 빈 줄은 그대로 남습니다.
붙여 넣은 뒤 숫자를 한 번 보세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10,000자를 넘는 글을 붙여 넣으면 입력칸이 넘치는 뒷부분을 받지 않습니다. 오류 창이 뜨지 않고 조용히 잘립니다. 긴 글을 붙여 넣으셨다면 글자 수가 10,000에서 멈춰 있지 않은지, 입력칸의 마지막 문장이 원래 글의 마지막 문장과 같은지 확인하신 다음 보내기를 누르세요.
넘칠 때는 나눠서 보내세요
방법은 단순합니다. 글을 두 덩어리로 나눠 두 번 보내시면 됩니다. 숫자가 두 개 나오니 받는 쪽에서도 차례로 열면 됩니다.
다만 시간은 따로 흐릅니다. 각 글은 아무도 열지 않으면 1분 뒤에 지워집니다. 두 번째 글을 보내는 사이에 첫 번째 글이 지워질 수 있으니, 한 덩어리를 보내고 받는 쪽에서 열어 복사한 뒤 다음 덩어리를 보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나눌 때는 문단이 끝나는 자리에서 끊으세요. 문장 중간에서 끊으면 받는 쪽에서 이어 붙일 때 빈칸이 빠지거나 겹치기 쉽습니다.
한도를 둔 이유와, 이 한도로 못 하는 일
자고투는 글을 길어야 2분 맡아 두었다가 지우는 통로입니다. 글 한 편을 보관하거나 다듬는 곳이 아니라서, 한 번에 옮기는 양에 끝을 정해 두었습니다. 한도가 있으면 서버가 감당할 양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긴 원고, 책 한 권 분량의 텍스트, 여러 날 고쳐 쓸 문서는 맞지 않습니다. 그런 글은 클라우드 메모나 문서 도구가 제자리입니다. 사진이나 PDF처럼 글자가 아닌 것은 분량과 상관없이 옮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량과 별개로, 브라우저 쪽에서 글을 가리는 장치가 아직 없어서 서버에 있는 동안 서버는 그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나눠 보낸 글을 이어 붙였더니 문단이 한 줄로 붙어 버렸다면 긴 문장 줄바꿈 깨짐, 긴 글을 옮기면 줄이 합쳐지거나 끊기는 이유를 함께 보세요.
긴 글, 숫자 4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