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코스 출력, 미리 주문할까 매장 PC에서 뽑을까?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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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까지 발표 자료 스무 장을 뽑아야 하는데 집에 프린터가 없다면, 킨코스 출력은 어떤 길로 맡기는 게 가장 빠를까요? 길은 크게 세 갈래입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하기, 파일을 들고 가서 맡기기, 매장 PC에서 직접 뽑기.
어느 쪽이든 파일을 넘기는 순간이 한 번은 옵니다. 그 자리에서 무엇을 조심하면 되는지까지 같이 봅니다.
목차
- 킨코스 출력, 세 가지 길 비교
- 온라인 주문 후 픽업
- 매장에 파일 들고 가기
- 비용을 바꾸는 네 가지
- 매장 PC에서 로그인하기 싫을 때
- 출발 전 체크리스트
1. 킨코스 출력, 세 가지 길 비교

▲ 시간이 넉넉하면 온라인, 급하면 매장 접수나 셀프 PC입니다
장수가 많거나 제본이 필요하면 온라인 주문, 몇 장만 급하면 매장으로 가는 편이 낫습니다.
온라인 주문은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고 옵션을 차분히 고를 수 있습니다. 매장 접수는 직원이 용지와 설정을 같이 봐 주니 처음 맡기는 사람에게 편합니다.
2. 온라인 주문 후 픽업
킨코스 누리집에서 출력 상품을 고르고, 파일을 올리고, 찾을 센터와 시간을 정합니다. 완성되면 센터에 가서 받거나 택배로 받는 방식입니다.
- 좋은 점: 매장에서 줄 설 일이 없고, 옵션을 집에서 정합니다
- 아쉬운 점: 접수부터 완성까지 시간이 걸려 당일 몇 시간 안에 필요하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팁: 파일은 PDF로 올리면 글꼴이 바뀌거나 줄이 밀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3. 매장에 파일 들고 가기

▲ USB나 메일로 파일을 넘기고 옵션을 말하면 됩니다
센터 카운터에 USB를 건네거나, 센터 메일 주소로 파일을 보낸 뒤 이름을 말하는 방식이 흔합니다. 센터마다 받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니 가기 전에 전화로 한 번 물어보면 헛걸음이 없습니다.
몇 장짜리 흑백 출력이라면 그 자리에서 금방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센터는 밤늦게나 24시간 문을 열어 마감 직전에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4. 비용을 바꾸는 네 가지

▲ 같은 스무 장도 이 네 가지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이 킨코스 출력 비용인데, 한 줄로 답하기 어렵습니다. 값은 아래 네 가지가 정합니다.
- 용지 크기: A4, A3, 그보다 큰 포스터 크기
- 흑백인지 컬러인지: 컬러가 훨씬 비쌉니다
- 단면인지 양면인지
- 수량과 후가공: 제본, 코팅, 재단을 더하면 따로 붙습니다
정확한 값은 센터 가격표나 누리집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센터와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여기에는 숫자를 적지 않았습니다.
5. 매장 PC에서 로그인하기 싫을 때
셀프 PC 앞에 앉으면 파일을 꺼내려고 개인 메일이나 클라우드에 로그인하게 됩니다. 나올 때 로그아웃을 잊으면 다음 사람이 내 메일을 열 수 있습니다. 로그인했다면 나오기 전에 로그아웃하고, 브라우저 기록까지 지우세요.
파일은 USB나 메일이 맞는 길입니다. 다만 뽑을 것이 글 한 토막이라면 사정이 다릅니다. 폰 메모장에 있는 주소, 예약 번호, 문단 몇 줄을 매장 PC 문서에 넣고 싶을 때입니다.
이럴 때 자고투(ZAGO.TO)에 폰으로 글을 붙여 넣으면 숫자 4개가 나오고, 매장 PC 브라우저에서 그 숫자를 넣으면 글이 뜹니다. 로그인할 일이 없습니다. 열지 않으면 1분, 연 뒤 1분이면 지워지고 다시 열 수 없으며, 파일과 사진은 옮기지 못합니다. 서버가 글을 읽을 수 있는 구조라서 주민번호나 계좌번호가 들어간 글은 보내지 마세요.
공용 PC에서 로그인했다가 그냥 나왔을 때 할 일은 공용 pc 구글 로그아웃, 잊고 나왔을 때 폰으로 끝내는 순서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6. 출발 전 체크리스트
- 파일을 PDF로 저장했나요
- 필요한 장수만 뽑도록 페이지 범위를 정했나요
- 흑백인지 컬러인지, 단면인지 양면인지 정했나요
- 갈 센터의 영업시간과 접수 방식을 확인했나요
- 매장 PC에 로그인했다면 나오기 전에 로그아웃할 준비가 됐나요